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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7

이강인, 60m 넘는 질주로 프로 데뷔 첫 멀티 골 ..... 경기 MVP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프로 데뷔 첫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오늘 (24일) 헤타페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동점 골을 터트렸다. 카를레스 알레냐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찬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강인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혼자 60m를 넘게 질주해 헤타페의 골을 열었다. 하프 라인 아래부터 내달린 이강인은 수비 견제 없이 페널티 지역까지 전진했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대 상단을 정확하게 찔렀다. 이로써 이강인은 2018~2019시즌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후 처음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도 5골 4도움을 올렸다. 이강인 동점골 이강인 멀티골 재..

이강인의 시야와 킥 재능의 결합 .....

시야를 타고난 선수들은 수비수가 아무리 포진되어 있어도 그 사이로 같은 팀 선수에게 공을 줄 수 있는 패스길이 뚜렷하게 보인다 함 그리고 여기에 킥 재능의 결합으로 공에 역회전을 줘서 달려가는 선수의 발 앞에 공이 가도록 속도를 멈추는 기술 눈이 마주치면 그 선수의 달리는 속도까지 계산해서 보낸다는 이강인 타고난 재능이라는걸 알 수 있는 7살때 시야 .

'황소' 황희찬의 시즌 첫 골 ..... 이강인의 결승골 어시스트

드디어 황희찬(27·울버햄프턴)의 시즌 1호 골이 터졌다. 울버햄프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FA컵 64강(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울버햄프턴 안방인 몰리뉴 스타디움 32강 티켓을 두고 재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0의 균형은 울버햄프턴이 깼다. 전반 26분 곤살루 게데스가 리버풀 수문장 알리송 베케르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강했다. 다윈 누녜스가 전반 종료 직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 7분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순간적인 침투로 기회를 만든 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딱 3분 뒤 동점 골을 터뜨렸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넘어지면서 밀어..

이강인이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이강인, 인천 떠나 스페인 갈 수 밖에 없었던 사연있다” 당시 이강인 선수는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클럽에서 이미 같은 나이 선수들과 경쟁이 되지 않는 실력이었고, 최 감독은 이강인 선수 발전을 위해 월반을 요청했다. 최 감독은 이 과정에서 이강인 선수가 인천을 떠나 스페인 축구 유학길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당시 강인이 실력은 1~2살 위의 형들과 붙어도 전혀 밀리지 않아서 월반을 추천했는데 우리나라 체육계 시스템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스페인에서도 충분히 통할 실력이었지만, 그렇게 급하게 떠났어야 했던 이유도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당시 최 감독은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클럽 취미반을 담당하고 있었다. 취미반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운영하며, 4학년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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