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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9

카타르 월드컵 ..... 메시가 통산 2번째 월드컵 '골든볼' 수상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치러 전후반을 2-2로 마친 뒤 연장전도 3-3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승부차기 혈투 끝에 아르헨티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K 얻어내는 디마리아 리오넬 메시 PK 선제골 아르헨티나의 역습 디마리아 추가골 추가골 후 울먹이는 디 마리아 아르헨티나의 역습장면 프랑스 PK획득 음바페 PK 추격골 음바페 미친 동점골 메시의 중거리슛 요리스 슈퍼세이브 메시는 전반 23분 페널티 킥 득점을 만들며 아르헨티나에 리드를 안겼고 2-2로 팽팽하던 연장전 후반 3분 다시 득점을 추가해 3-2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서 실수 없이 골망을 흔들며 아..

오르시치 결승골 크로아티아 ..... 모로코 2-1로 꺾고 월드컵 3위

크로아티아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3위 결정전 모로코와 맞대결을 펼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리한 크로아티아는 카타르 월드컵을 3위로, 패배한 모로코는 4위로 마쳤다. 이 경기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렸다. 전반 7분에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득점에 성공하며 크로아티아가 1-0 리드를 잡았고 2분 뒤 9분에는 아슈라프 다리가 헤더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팽팽한 흐름이 유지되던 전반전 42분 미슬라프 오르시치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왼쪽 측면으로 흐른 공을 잡은 오르시치는 곧바로 감아 차는 슈팅으로 연결했고 모로코 골대를 때린 뒤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로 이어졌다. 그바르디올 선취..

프랑스가 잉글랜드와 맞대결에서 2-1 승리하고 준결승 진출 .....

프랑스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하고 두 대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9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33분 올리비에 지루가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넣었다. 추아메니 원더골 VAR로 잉글랜드의 노반칙 선언 케인 vs 요리스 벨링엄 발리슛 요리스 선방 PK 얻어내는 사카 케인 PK 동점골 측면 돌파하는 음바페 안들어가는 메과이어 헤더 잉글랜드 아쉬운 찬스 지루 역전골 노 PK -> 예스 PK 케인 PK 실축 케인 실축에 기뻐하는 음바페 잘 찼지만 들어가는 않는 래쉬포드의 프리킥 4강 대진표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1..

최다 득점자가 된 메시 ..... 우승까지 2승 남은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10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대회 8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당시 대회 4강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루이 판할 감독의 네덜란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메시의 환상적인 어시스트 ...아르헨티나 첫 골 미친 탈압박에 프리킥 얻는 메시 메시 PK골 2대1로 추격하는 네덜란드 네덜란드 동점골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골대 때리는 아르헨티나 8년 만의 맞대결에서 피할 수 없었던 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애스턴 빌라)가 영웅이 됐다. 1, 2번 키커로 나선 판데이크와 스테번 베르흐하위스 (아약스)의 슈팅을 막아내며 아르헨..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4강으로 진출 .....

크로아티아는 10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일정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준결승으로 향했다. 크로아티아의 극적인 승리였다. 경기 내내 브라질에게 흐름을 내주며 역습을 노렸으나 득점 없이 0-0으로 정규시간을 마무리했다. 이후 연장전 전반 네이마르 주니오르(30·브라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연장 후반 교체 투입된브루노 페트코비치(28)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차기로 끌고갔다. 네이마르 골 크로아티아 동점골 승부차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웃었다. 크로아티아의 선축으로 시작된 가운데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대이변을 만들어 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크로아티아의 선축으로 승부차기가 시작된 가..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러워 ..... 최선 다했지만 차이 못 좁혀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경기 에서 1-4로 패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끌려간 한국은 후반 31분 백승호의 만회 골로 간격을 좁혔으나 세계랭킹 1위 브라질과 실력 차를 이겨내지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팬들과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래도 선수들 모두 여기까지 오는데 자랑스럽게 싸워줬고, 헌신하고, 노력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 골 pk 얻어내는 히샬리송 네이마르 골 황희찬의 중거리 슛 히샬리송 골 좋은 돌파 보여준 황희찬 파케타 골 김승규 선방 손흥민 아까운 슛 하피냐 미친 드리블과 김승규 슈퍼세이브 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팀 vs 일본팀의 경기력 통계 .....

. 왼쪽이 자기진영, 오른쪽이 상대진영 16강 팀들의 전후방 패스시도와 빈도입니다. 여기서 일본은 유독 눈에 띄는 "안티풋볼(수비위주)"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저 그때그때의 응변으로 요행히 살아남는 가드올리기 전법입니다. 엉덩이를 뒤로 쭉뺀 듯한 모양새입니다. 유로2004때의 그리스팀 처럼 늘상 얻어터지고 재미없고 지루한 언더독 팀의 전형과도 같습니다. 요행히 통할 일도 있겠지만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오듯이(허정무)" 언제든 폭망할 수 있는 것이기에 장기적으로는 지향점이 되기 힘든 임기응변의 전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대체로 축구 강대국들 일수록 공격지향적입니다. 상대진영 내에서 전방압박을 해대며 볼탈취후 패스플레이를 가져가는 정석대로 이기기 위한 축구의 모습입니다. 그중에서 놀랍게도 한국이 ..

도하의 기적이 일어났다 ..... 손흥민 어시스트 황희찬 역전골

한국(FIFA 28위)은 3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9위)과 벌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1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30·토트넘)이 공을 몰고 달리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황희찬(26·울버햄프턴)을 보고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줬다. 황희찬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경기 직전 손흥민과 호날두 김영권의 동점골 이재성을 밟는 칸셀루 김승규의 멋진 세이브 황희찬의 극장골 한국팀 골 소식을 들은 수아레즈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 우루과이 가나 우루과이전 슈퍼세이브 경기종료 후 눈물 흘리는 손흥민 슬라이딩도 못하는 이강인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경기기록 http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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