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농장을 만들려고 땅을 사들였던 농눅할머니는 세계여행을 다니던 중 아름다운 정원에 영감을 받아 자기 땅에 공원을 조성하고 개방하게 된 것이 '농눅빌리지'의 출발이라고 한다. 지구상에 존재했지만 지금은 화석으로만 남아있는 공룡 이곳 '농눅빌리지'에서는 다양한 공룡들을 볼 수가 있다. 실제 몸 크기로 만들어진 공룡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은 상상의 세계에서만 생각했던 공룡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니 엄청 즐거워하며 뛰어 다닌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Rb64CCcos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