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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3

[태국 파타야 14] '농눅빌리지' 공룡공원 둘러보기 .....

과일농장을 만들려고 땅을 사들였던 농눅할머니는 세계여행을 다니던 중 아름다운 정원에 영감을 받아 자기 땅에 공원을 조성하고 개방하게 된 것이 '농눅빌리지'의 출발이라고 한다. 지구상에 존재했지만 지금은 화석으로만 남아있는 공룡 이곳 '농눅빌리지'에서는 다양한 공룡들을 볼 수가 있다. 실제 몸 크기로 만들어진 공룡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은 상상의 세계에서만 생각했던 공룡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니 엄청 즐거워하며 뛰어 다닌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Rb64CCcosHo .

[태국 파타야 13] 거대 정원 농눅빌리지를 찾아가다 .....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250배 크기라는 농눅 빌리지를 찾아갔다. 약 20년 동안 각종 선인장, 난초, 고사리 등의 식물들을 수집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을 농눅 할머니가 사재를 털어 만들었다는데, 현재는 파타야의 상징이된 곳이다. 아시아 전체에서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손꼽히는 거대한 정원, 농눅 빌리지는 파타야 여행의 필수코스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에서 조금 걸어들어가니 코끼리떼가 기다리고 있었다. 관람객이 직접 주는 바나나를 얻어먹기 위해 기다란 코를 내밀고 있는데. 이곳을 아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가까운 바나나 판매소에서 한송이씩 사들고 바나나를 하나씩 떼어 코끼리에게 내밀며 엄청 즐거워 한다. 태국은 불교국가이다 보니 바로 맞은편에 불교탑이 여럿 보인다. 농눅빌리지 ..

[태국 파타야 11] 사자 호랑이 먹이사냥 '야생동물 공개쇼' .....

파타야 길목에 위치한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에서는 야생동물들의 먹이사냥 공개쇼를 매일 보여주고 있었다. 기린과 코뿔소 그리고 코끼리 먹이주기를 즐긴 아이들은 마침 동물원에서 마련한 야생동물 공개쇼 시작시간을 맞추어 모두들 기대하면서 공연장의 관람석으로 들어갔다. 여러가지 동물들이 시선을 끌었는데 그 중에 멧돼지떼가 나와서 먹이를 먹는 장면이다. 그리고 사자가 나와서 인공 멧돼지를 끌어당겨 먹이를 씹어먹는 행동에서는 아이들이 할말을 잊어버린다. 이어서 호랑이가 나왔는데 먹이를 나무 꼭대기에 매달아 놓았는지 호랑이가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먹기도 하고, 물속에 먹이를 담가놓으니 용케도 찾아내어 물고 나와 나무위로 올라가서 먹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파타야에는 초대형 오픈형 동물원인 '카오키여우 오픈 주'..

[태국 파타야 10] 코끼리에게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 .....

코끼리는 비교적 순한 동물이어서 국내에서도 가까이 접해보긴 했지만 아이들이 직접 먹이를 주는것은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둘러보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 그리 흔치는 않을듯 해서 아이들에게 동물과의 친밀감을 갖도록하는 특별한 동물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WvVvvUMI5IQ ,

[태국 파타야 9] 코뿔소에게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 .....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에서 아이들이 만난 두번째 동물은 코뿔소 였다. 감히 가까이 근접하기도 두려운 존재이지만 이곳에서는 직접 풀줄기를 주면서 가까워 질수 있는 곳이었다. 풀줄기를 코뿔소에게 내미니 입으로 물고 잡아당기는데 이때 그냥 먹으라며 놓아주면 될것을 순간 뺏기지 않겠다고 잡아 당기며 실갱이(?)를 하다가 엉덩방아를 찧어서 모두들 웃음이 터지기도 했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동심의 세계, 동물체험이 아니겠는가?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YOQeAYLNKQg .

[태국 파타야 8] 기린에게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 .....

태국 방콕에서 4일간을 즐겁게 보낸 후 5일째 되는 오늘은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이다. 그런데 우리는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을 찾아 가기로 했다. 이곳 동물원은 야생동물들에게 관람객이 직접 먹이를 주면서 가까워질수 있는 곳이기에 아이들에겐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먼저 목이 긴 기린을 만났다. 아이들은 나뭇잎을 주면서 엄청 좋아하고 탄성을 지른다. 지금까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기린을 만나고 또 먹이를 직접 준 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WmnViPSI2QI .

[태국 방콕 7] 야시장 '아시아티크'를 찾아가다 .....

무더운 낮시간대는 호텔 수영장에서 몸살나도록 수영만 하고 놀다가 해가 진 저녁시간에 방콕의 야시장 '아시아티크'를 찾아갔다. '아시아티크'는 1,500여 개의 숍과 40여 개의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 단지이다. 15분마다 운행되는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태국 방콕의 야시장을 만나 볼수 있다. 야시장 뒤쪽으로 엄청 큰 대관람차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이걸 놓칠리가 없지 않은가? 관람차를 타고 하늘높이 올라가니 방콕 시가지 고층건물들이 멀리 보인다. 그리고 야시장 가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잡다한 먹거리들이나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말로만 듣던 악어고기 판매점이었다. 무서운 악어 흉내를 내는 표정이 너무나 우스꽝스럽다. ..

[태국 방콕 6] 거대 와불상을 볼수있는'왓포 불교사원' .....

오후시간에는 거대 와불상을 보기위해 '왓포 사원'으로 찾아갔다. 왓포(Wat Pho)는 1793년 라마 1세가 건립하고, 1832년 라마 3세가 누워있는 거대한 불상(와불상)을 이곳에 봉안했다. 와불상은 길이 46m 높이 15m로 아주 큰 규모이며, 본당 주변 화랑에는 수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는데 그 수가 394구에 이른다. 석고 기단 위에 황금색으로 칠해진 와불은 열반에 든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왓 포가 열반 사원이라는 불리는 이유도 와불 때문이다. 와불이 너무 커서 전체의 모습을 한번에 보기 힘들고 발바닥은 아래에 있어서 그나마 자세한 윤곽을 볼 수 있다. 발바닥에는 자개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렸는데, 108 번뇌를 묘사하고 있다. 시주냄비에 한푼씩 시주하면서 무엇(?)을 비는 아이들 재생이 잘..

[태국 방콕 5] 영롱한 무지개 '왓 아룬 - 새벽사원' .....

여행 2일째인 어제 오전에는 '짜뚜짝 시장'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수영장을 찾아서 오후시간을 내내 물놀이하며 보냈다. 무더운 날씨에 구경보다는 물놀이가 더 좋은가 보다. 여행 3일째 오전에는 새벽시간에 영롱한 무지개를 볼수 있다는 '왓 아룬'을 찾아갔다. 왓 아룬(태국어: วัดอรุณ, Wat Arun)은 우리말로 '새벽 사원(Temple of Dawn)'이라 번역하는데, 태국 방콕 야이 구의 불교 사원으로 차오프라야 강 왼쪽 강변에 있다. 왓 아룬의 빼어난 특징은 중앙의 크메르스타일의 탑인 쁘랑에 있다.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새벽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것은 새벽의 일출때 햇빛이 이 사원의 ..

[태국 방콕 4] 짜뚜짝 시장을 찾아가다 ......

방콕여행 2일째 되는날 오늘은 주말에만 열린다는 '방콕 짜뚜짝 시장'을 찾아가기로 했다.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Chatuchak) 시장'은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시장으로, 가게들 대부분이 주말에만 문을 열어 ‘짜뚜짝 주말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무려 15,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가게와 노점이 즐비해 있는데, 어쩌면 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일지도 모르겠다. 매주 주말마다 20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남다르며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 다양한 기념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현지 주민들은 물론 여행객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다. 먼저 '짜뚜짝 시장'임을 알리는 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더운 날씨에 땀도 흐르고 목이 말라 시장내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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