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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3

리그 8호골 손흥민 ..... 팀 패배 속 최고 활약+최고 평점

토트넘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일정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마티아스 비냐(전반 38분)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도미닉 솔랑키(후반 6)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끌려갔다. 이후 총공세에 나서며 아르나우트 단주마(후반 43분)의 동점골이 터졌으나 후반 추가시간 당고 와타라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1골을 비롯해 볼 터치 39회, 패스 정확도 86%, 키패스 2회, 슈팅 4회 중 유효슈팅 3회을 기록했으며,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팀 내 최고 평점인 7.8점을 부여했다. 동점골 넣는 비냐 솔랑키 역..

'황소' 황희찬의 시즌 첫 골 ..... 이강인의 결승골 어시스트

드디어 황희찬(27·울버햄프턴)의 시즌 1호 골이 터졌다. 울버햄프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FA컵 64강(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울버햄프턴 안방인 몰리뉴 스타디움 32강 티켓을 두고 재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0의 균형은 울버햄프턴이 깼다. 전반 26분 곤살루 게데스가 리버풀 수문장 알리송 베케르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강했다. 다윈 누녜스가 전반 종료 직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 7분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순간적인 침투로 기회를 만든 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딱 3분 뒤 동점 골을 터뜨렸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넘어지면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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