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 이전에는 두려워 하지 말아라 .....

 

한 젊은이가 고향을 떠나 앞날을 개척하려 했습니다.

 

그는 떠나기 전 마을에서 가장 존경하는 어르신을 찾아 뵙고 가르침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살면서 얻은 삶의 비결이라네. 하지만 반만 썼으니 나머지 반은 자네가

 

돌아오면 주겠네'

 

내용의 반은 이랬습니다. '마흔 살 이전에는 두려워 하지 말아라'

 

그는 길을 떠났고 어려움이 있을때 마다  그 말씀을 생각하며 힘을 얻고 어려움에

 

대처하며 살았습니다. 타향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슬프고 어려운 일도 많아서

 

고달픔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을 다시 찾았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얼마전에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실망하고 어르신의 집을 나서는데 '아버님이 남기신 글이 있어요. 언젠가 당신이 돌아

 

오면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그 안에 쓰인 글은 이랬습니다.

 

'마흔살 이후에는 후회하지 말게나' 이 글을 읽는 순간 고달픔은 사라지고 마음 속에는

 

행복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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