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린 아기들은 3천번 이상 넘어지는 실수 끝에 걷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건 어쩌면 실수를 한다는,
실수의 연속이라는 또 다른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하는 일에 실수가 없다면 그야말로 이상한 일일테니까요.
실수가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새로운 일 앞에서 머뭇머뭇 아예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은근슬쩍 편안하고 익숙한 일만 찾으려 합니다.
아기들이 처음에 걸음마를 배울 때 자꾸 실수를 하더라도
엄마 아빠가 그것조차 대견스러워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걸음 한걸음 발을 떼보는 시도를 하게 되는 것 처럼
우리도 우리 스스로에게 '실수하면 어때, 다시하면 되지' 라고
자기 자신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스스로에게 '괜찮아, 할 수 있어' 라며
자신감을 갖고 활기차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세상살이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는 뿌리를 키운 후 줄기를 하늘로 뻗는다 .... (0) | 2021.02.08 |
---|---|
맑은 바람이 지나갈 마음의 여백이 필요하다 ..... (0) | 2021.02.05 |
부지런한 사람은 중심이 굳건하다 ..... (0) | 2021.02.03 |
부부간에 원수가 되는 이유 ..... (0) | 2021.02.02 |
이 시대 꼭 필요한 사람은 귀 명창 아닐까? ..... (0) | 2021.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