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그 아픈 상처에 너무 머물지 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딸랑이* 2024. 1. 29. 06:47
728x90
반응형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

한 가지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인생, 많은 수 있는 것 같으나

딱 두 수밖에 없다.

이런 수 하나

저런 수 하나

그 뿐이다.

 

허허당 스님의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라는 에세이의 한 구절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 그때마다 근심 걱정 불안 초조 조바심

 

이런 마을들을 갖게 되기 쉬운데 허허당 스님의 말씀처럼 이런 걱정들 해결할

 

수 있는 많은 수가 있을 것 같지만 결국엔 이런 수 아니면 저런 수 밖에 없더라는

 

말입니다.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게 되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고

 

그러니 책 제목처럼 그 아픈 상처에 너무 머물지 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세월이 가고 시간이 간다 말한다

 

하지만 세월과 시간은

 

단 한 번도 간 적도 없고 온 적도 없다

 

다만, 사람이 그것을 지나 갈 뿐이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