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괜찮아 할 수 있어' 라면서 활기차게 4월을 시작해 보자 .....

딸랑이* 2024. 4.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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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은 3천번 이상 넘어지는 실수 끝에 걷기를 배웁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실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건 어쩌면 실수 한다는 실수의 연속이라는

 

또 다른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당연한 일이겠죠. 처음 시작하는 일에 실수가 없다면 그야말로 이상한 일이

 

될테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실수가 두려워서 또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새로운 일 앞에서 머뭇머뭇 아예 시작도 못할 때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은근슬쩍 편안하고 익숙한 일만 찾으려고 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자꾸 주저앉는 실수를 하더라도 엄마 아빠가

 

그것 조차 대견스러워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 자신있게

 

발을 떼어 보는 시도를 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에게 실수하면 어때,

 

다시 하면 되지 라며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자기 자신에게 '괜찮아 할 수 있어' 라는 주문을 외우면서 활기차게

 

4월의 첫 날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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