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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6] 거대 와불상을 볼수있는'왓포 불교사원' .....

오후시간에는 거대 와불상을 보기위해 '왓포 사원'으로 찾아갔다. 왓포(Wat Pho)는 1793년 라마 1세가 건립하고, 1832년 라마 3세가 누워있는 거대한 불상(와불상)을 이곳에 봉안했다. 와불상은 길이 46m 높이 15m로 아주 큰 규모이며, 본당 주변 화랑에는 수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는데 그 수가 394구에 이른다. 석고 기단 위에 황금색으로 칠해진 와불은 열반에 든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왓 포가 열반 사원이라는 불리는 이유도 와불 때문이다. 와불이 너무 커서 전체의 모습을 한번에 보기 힘들고 발바닥은 아래에 있어서 그나마 자세한 윤곽을 볼 수 있다. 발바닥에는 자개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렸는데, 108 번뇌를 묘사하고 있다. 시주냄비에 한푼씩 시주하면서 무엇(?)을 비는 아이들 재생이 잘..

[태국 방콕 5] 영롱한 무지개 '왓 아룬 - 새벽사원' .....

여행 2일째인 어제 오전에는 '짜뚜짝 시장'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수영장을 찾아서 오후시간을 내내 물놀이하며 보냈다. 무더운 날씨에 구경보다는 물놀이가 더 좋은가 보다. 여행 3일째 오전에는 새벽시간에 영롱한 무지개를 볼수 있다는 '왓 아룬'을 찾아갔다. 왓 아룬(태국어: วัดอรุณ, Wat Arun)은 우리말로 '새벽 사원(Temple of Dawn)'이라 번역하는데, 태국 방콕 야이 구의 불교 사원으로 차오프라야 강 왼쪽 강변에 있다. 왓 아룬의 빼어난 특징은 중앙의 크메르스타일의 탑인 쁘랑에 있다.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새벽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것은 새벽의 일출때 햇빛이 이 사원의 ..

[태국 방콕 4] 짜뚜짝 시장을 찾아가다 ......

방콕여행 2일째 되는날 오늘은 주말에만 열린다는 '방콕 짜뚜짝 시장'을 찾아가기로 했다.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Chatuchak) 시장'은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시장으로, 가게들 대부분이 주말에만 문을 열어 ‘짜뚜짝 주말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무려 15,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가게와 노점이 즐비해 있는데, 어쩌면 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일지도 모르겠다. 매주 주말마다 20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남다르며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 다양한 기념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현지 주민들은 물론 여행객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다. 먼저 '짜뚜짝 시장'임을 알리는 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더운 날씨에 땀도 흐르고 목이 말라 시장내 도로변..

가슴이 뻥 뚫리면서 후련한 마음이 드는 이유 .....

거짓말에도 선한 거짓말, 하얀 거짓말이 있듯이 소음에도 백색 소음이라는게 있습니다. 백색소음이란 일정하고 균등한 주파수를 가진 잡음을 말하는데 소리의 파동이 일정하기 때문에 자극이 덜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백색소음이 이명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데, 자연에서 들리는 파도소리가 이명증세를 한결 완화시킨다고 하네요. 국내대학 연구진이 만성 이명환자들을 바다근처 해안가 숙소에 머물게 하면서 파도소리를 듣게 했더니 이명증세가 15% 줄었고 실험 후 한달간 좋아진 상태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위에 말씀드린 백색소음 덕분이라는데 파도소리가 자극적이 않으며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소리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이명증상을 무디게 했다는 것입니다. 저음역대인 파도소리는 깊은 수면..

[태국 방콕 3] 아난타라 호텔 이벤트 .....

방콕 아난타라 호텔의 고객환영 이벤트가 매일 저녁 수영장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물놀이를 좋아하던 아이들은 마침 수영도 하면서 구경도 하는 '꿩먹고 알먹는' 경험을 하게됨. 태국 무희들의 전통무용을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S-Nwd2kufwU .

[태국 방콕 2] 아난타라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

태국 방콕에 도착한 첫날 우리가 묵게될 아난타라 호텔 로비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점심은 호텔앞 고기국수집에서 간단히 국수 한그릇씩을 먹고난 후 곧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10월 하순인지라 우리나라에선 야외수영을 할 수 없는 날씨이지만 태국 방콕은 우리나라 여름날씨와 비슷한지라 아이들의 물놀이는 끝없이 이어진다. 아난타라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Ph5ObjfrJ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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