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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

'괜찮아 할 수 있어' 라면서 활기차게 4월을 시작해 보자 .....

어린 아이들은 3천번 이상 넘어지는 실수 끝에 걷기를 배웁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실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건 어쩌면 실수 한다는 실수의 연속이라는 또 다른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당연한 일이겠죠. 처음 시작하는 일에 실수가 없다면 그야말로 이상한 일이 될테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실수가 두려워서 또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새로운 일 앞에서 머뭇머뭇 아예 시작도 못할 때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은근슬쩍 편안하고 익숙한 일만 찾으려고 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자꾸 주저앉는 실수를 하더라도 엄마 아빠가 그것 조차 대견스러워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 자신있게 발을 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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