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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5

암을 완치한 사람이 쓴 '암은 이렇게 걸리는 것 같다' .....

암과 함께 8년간 20대의 황금기를 보내면서 문득 드는생각이 있네요 왜 암에 걸렸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 암에 걸렸을때 많이 했었지만 왜 걸렸는지 명쾌하게 알게된지는 치료 5년째일때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줍니다. 1. 잠 잠이 정말 중요하다. 저는 20대 초반에 정말 롤도 하고 카오스도 하면서 밤을 샜던것같아요. 밤을 새면 일단 온몸이 굳어있고 신경계는 느리게 반응하죠. 신진대사도 느리고 신진대사가 느리다는건 ?? 온몸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는다로 볼수있고 또 장도 예민해지죠 더욱이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도 높고 스트레스 자체도 받습니다. 종합적인 안티-암인게 잠입니다. 2. 한의학적으로는 피가 더러워 암이 걸린다. 그동안 암에대한 서적을 많이읽었..

우울증은 식이습관이 문제일 수 있다 .....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 우울증은 영양 섭취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식습관이나 영양상태는 건강한 사람의 그것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분석해 본 결과로는 우울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아침을 거르는 빈도가 월등히 높았고 섬유소 섭취량도 훨씬 적었습니다. 특히 채소 섭취량이 적을수록 우울감 위험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우울함과 식습관이 이렇게 확연한 관련성을 보인다니 조금은 의외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정신과에서 우울증을 진단할 때도 식이습관 중 여러가지를 살피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영양이나 식이 불균형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결과가 되기도 해서 우울증을 치료하거나 ..

빈 칼로리 식품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있는데 요즘 현대인의 식습관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칼로리는 높지만 필수영양소가 부족한 일명 빈 칼로리 식품을 의외로 많이들 섭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식품은 영양소가 꽉찬 식품과 빈 칼로리 식품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영양소가 꽉찬 식품으로는 통곡식 과일과 채소 닭오리 같은 살코기 그리고 계란과 저지방 유제품 생선 같이 비교적 신선 식품이거나, 가공처리나 첨가물이 거의 없는 식품이 여기 속합니다. 이런 식품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서 건강에 큰 도움을 주지만 반대로 칼로리는 높지만 이런 필수영양소가 거의 없는 빈 칼로리 식품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 하지요. 설탕이 많이 든 케잌이나 과자 그리고 소프트 드링크나 지방이 많이든 마가린 튀김 등이 대표적인 빈 칼로리 식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책상 앞에 붙여놓고 시험 때 마다 위안으로 삼았던 말인데, 금연을 결심하는데도 이 말이 유효하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평균 52세 여성 약 6만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식습관과 운동, 체중과 흡연여부 등을 조사한 후 최근 26년간 뇌졸중 여부를 추적 조사했는데, 특히 금연과 매일 30분 이상 운동 그리고 체중감량을 실천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서 뇌졸중 위험이 25%나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합니다. 나이 40 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중년 이후의 몸과 건강상태는 젊은 시절부터 만들어 온 생활습관과 삶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중년 이후에는 나빠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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