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우울증은 식이습관이 문제일 수 있다 .....

딸랑이* 2021. 7. 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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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

 

우울증은 영양 섭취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식습관이나 영양상태는 건강한 사람의 그것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분석해 본 결과로는 우울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아침을 거르는 빈도가 월등히 높았고 섬유소 섭취량도 훨씬 적었습니다.

 

특히 채소 섭취량이 적을수록 우울감 위험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우울함과 식습관이 이렇게 확연한 관련성을 보인다니 조금은 의외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정신과에서 우울증을 진단할 때도 식이습관 중 여러가지를 살피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영양이나 식이 불균형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결과가 되기도

 

해서 우울증을 치료하거나 예방을 위해서 우리의 식이 습관에도 신경을 쓰는게

 

좋다는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여러가지 중 의사들이 꼽는 3가지에는 이런 것들이 있는데, 채소와 통곡물 챙겨먹기

 

1주일에 4번이상 생선먹기 그리고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등이 있습니다.

 

만병을 예방하는 건강 식단, 효과 좋은 다이어트 식단도 다 이런 것들이라 할수 있는데

 

우울증을 예방하는 예방 식단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몸 건강과 마음 건강도 결국 하나라는 것을 아시고 건강생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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