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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6

화이팅을 외치며 자신감과 기분을 올려보자 .....

우리가 만드는 크고 작은 몸짓들은 하나 하나가 우리 뇌 속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의 수치를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감에 넘치는 몸짓을 할때는 자신감 호르몬이라 불리는 테스토스테론이 불어나고 누군가를 따뜻하게 껴안거나 쓰다듬는 몸짓을 하면 사랑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이 확 늘어나고 반대로 불안하고 긴장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막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속마음이 이렇게 저렇게 변할때 마다 그걸 척척 읽어내며 영리하게 반응하지만 또 의외로 속임수에도 잘 넘어 간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없고 불안한 사람들도 어깨를 쭉 펴주면 우리의 뇌는 ' 아~ 주인님이 자신감이 넘치는구나' 라고 착각하고 자신감 호르몬을 마구 뿜어내 주며 없던 자신감까지 끌어 올려 준다고 합니다. 1주일 단위로 생활의 리..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삶이 된다 .....

학교 다닐때 중얼중얼 조용히 혼잣말을 잘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쟤는 무슨 말을 저렇게 하는거지? 하고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치 자신이 선생님이 된양 문제를 풀기도 하고, 자신에게 설명을 하기도 하며, 어떤 때는 실수를 하면 '괜찮아 다시 풀면 되지' 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이 신기하고 웃기기도 해서, 그만 좀 중얼거리라며 친구들은 놀리기도 하고 핀찬도 주었답니다. 얼마전 어떤 책 한 권을 읽다가 문득 그 친구가 생각 났습니다.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삶이 된다' 외국의 한 심리학자가 쓴 책인데, 내가 나에게 하는 혼잣말이 의외로 강력한 자기 암시의 효과를 지닌다는게 이 책의 요지였습니다. 혼잣말은 불안감을 없애고 긴장감을 가라앉혀서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아기들은 3천번 이상 넘어진 후 걷게 된다 .....

어린 아기들은 3천번 이상 넘어지는 실수 끝에 걷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건 어쩌면 실수를 한다는, 실수의 연속이라는 또 다른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하는 일에 실수가 없다면 그야말로 이상한 일일테니까요. 실수가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새로운 일 앞에서 머뭇머뭇 아예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은근슬쩍 편안하고 익숙한 일만 찾으려 합니다. 아기들이 처음에 걸음마를 배울 때 자꾸 실수를 하더라도 엄마 아빠가 그것조차 대견스러워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걸음 한걸음 발을 떼보는 시도를 하게 되는 것 처럼 우리도 우리 스스로에게 '실수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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