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화이팅을 외치며 자신감과 기분을 올려보자 .....

딸랑이* 2021. 7. 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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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크고 작은 몸짓들은 하나 하나가

 

우리 뇌 속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의 수치를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감에 넘치는 몸짓을 할때는 자신감 호르몬이라 불리는 테스토스테론이 불어나고

 

누군가를 따뜻하게 껴안거나 쓰다듬는 몸짓을 하면 사랑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이 확 늘어나고

 

반대로 불안하고 긴장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막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속마음이 이렇게 저렇게 변할때 마다 그걸 척척 읽어내며 영리하게 반응하지만

 

또 의외로 속임수에도 잘 넘어 간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없고 불안한 사람들도 어깨를 쭉 펴주면 우리의 뇌는 ' 아~ 주인님이 자신감이 넘치는구나'

 

라고 착각하고 자신감 호르몬을 마구 뿜어내 주며 없던 자신감까지 끌어 올려 준다고 합니다.

 

1주일 단위로 생활의 리듬을 맞추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신감을

 

잃게 되는 날이 수요일이라고 합니다.

 

이럴때는 의식적으로라도 몸짓을 가다듬어서 활기와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필요가 있는데

 

오늘도 자신감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의 기분도 올릴 수 있게, 만나는 사람마다 화이팅을 외치며

 

하이파이브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떠할지요? 양궁의 막내 김제덕 선수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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