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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21

내가 아는 것 보다 알아야 할 것이 백 배나 더 많다 .....

우리는 가끔 스스로를 드러내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배울수록 지식의 세계는 넓고 자신은 초라해 보입니다.  지식의 세계는 바다처럼 넓고 우리는 마치 바닷가에서 조개를 줍는 아이처럼  작은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혜란 배우는 자세, 그 자체를 말합니다. “진정한 지혜란, 나는 어디서든 초심자이며 이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보다  알아야할 것이 백배나 더 많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도스토엡스키의 말입니다.  .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자 .....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하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슬퍼질 때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해줄 수  있을 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자식 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합시다.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습니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습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습니다. 대학교를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

말 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 .....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 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세 가지를 후회한다 .....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살아온 일생을 회고하며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베풀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 했던가?라며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

멋있는 여자란 ..... 어떤 여자일까?

멋있는 여자란...어떤 여자일까요?   즐거울 때 함께 해주는 여자보다는 힘들 때 함께해주는 여자가 좋습니다.  완벽한 여자보다는 사랑 앞에서 약간 바보스러운 여자가 좋습니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여자보다는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여자가 좋습니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는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습니다.  자신밖에 모르는 여자보다는 남자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습니다.  한번의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여자보다는 바보 같지만 지난일을 다 잊은척  이해해주는 여자가 좋습니다.  우유부단한 여자보다는 주관이 뚜렷한 여자가 좋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자보다는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여자가 좋습니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여자보다는 자신있게 말하고 ..

어떻게 하면 더 유연한 태도로 살아 갈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상황을 단순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생활 속에서 침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순간 순간을 즐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터놓고 말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방패와 가면을 내려 놓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유연한 태도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공동체를 잘 섬길 수 있을까? 한 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에 앤소니의 '영혼의 소리'로 시작합니다. 아침 저녁과 낮시간 기온 차가 심한 가을의 끝자락에 서 건강에 유의하면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는 속담이 있는데 .....

좋은 것을 고르려다 오히려 좋지 못한 것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는 속담처럼 말입니다. 망설이다가 혹시 너무 재다가 좋은 것을 잃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하다보면 정작 좋은 걸 잃게 됩니다.  무언가 좋은 게 있을 땐 망설임 없이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1달 20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오늘 해야 할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그런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 내리고 눈이 올 때 눈과 비를 즐기는 것 보다는, 비 피해와 눈 피해를 대비 하는 그런 생활 자세가 더 현명한 방법임을 아시면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

이랑이 고랑 되고 고랑이 이랑 될 수 있다 .....

고랑도 이랑될 날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속담과 비슷한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속담에서 고랑은 무엇이고 이랑은 무엇일까요? 고랑과 이랑은 서로 맞서는 관계로 표현되는 말입니다. 고랑이 오목한 부분이라면 이랑은 볼록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서로의 삶의 위치와 환경이 같은 것이 아니라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랑이 고랑되고 고랑이 이랑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과 처지가 우월하다고 우쭐대지 말고 반대로 처지가 딱하고 빈한할지라도 비관하며 포기하지 말고 힘내며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두렁이라는 말도 있는데 논두렁 밭두렁에서 두렁은 논이나 밭의 가장자리로 작게 쌓은 둑이나 언덕을 말하는데, 두렁콩은 바로 이런 두렁 마저도 놀리지 않기위해 심은 콩을 말합니다. 한 뼘의 땅 조차..

자유와 평화에 감사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져 보자 .....

미국 하버드대학교 한국관 메모리얼 처치의 벽면에는 수백명의 이름이 빽빽이 새겨져 있습니다.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그리고 베트남전에서 숨진 하버드대 출신들의 이름들입니다. 프린스턴대학에 가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의 명물이기도 한 3백년 전통의  냇소홀에는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동문들의 이름이 빽빽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순국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새기고 그 이름을 불러 주는 것은 그들의 용기와 애국심을 한 시도 잊지 않겠다는 표현입니다. 우리나라도 2000년부터 전쟁기념관 대리석 벽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이름을 새겨놓고 있습니다. 1950년에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3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바쳐 이 땅을 지켜냈습니다. 그렇게 얻어진 오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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