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나이 들어도 지치지 않는 몸 만들기 .....

딸랑이* 2021. 5.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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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신체적 젊음을 잃어 간다는 사실에 우리는 씁쓸함을 자주 느끼곤 합니다.

 

그런데 몇살이 되어도 인생의 정점을 경신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일본에서 8회연속 올림픽에 출전하여 동계올림픽 최다연속 출전기록에 최고령 메달리스트

 

기록까지 가지게 된 스키점프 선수 가사히 노리야키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현재 49세인 가사히 노리야키 선수는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인지 분석한 기사가 일본의 경제지에 실렸습니다.

 

30대로 접어 들면서 무작정 20대처럼 노력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된 가사히 선수는 이후에 훈련에 중점을 둔 것은

 

바로 지치지 않는 몸 만들기 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그가 첫번째로 실천한 습관은 척추를 곧게 세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이었다고 합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있으면 피곤하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지만

 

바른 자세를 취하면 오히려 피로감이 줄어들고 반대로 자세가 좋지 않으면

 

몸의 균형이 나빠져서 피로를 훨씬 빨리 느끼게 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이 들어도 지치지 않는 몸 만들기, 생각보다 정말 간단합니다.

 

허리를 바짝 세우고 바른 자세를 취하면서 오늘 하루를 생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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