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뇌를 빛나게 하려면 열심히 걷고 뛰어야 한다 .....

딸랑이* 2021. 9.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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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사망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토머스 하디 라는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두개골을 열었다고 합니다.

 

천재의 비밀이 뇌에 있다고 믿었던 하디 박사는 다시 뇌를 240조각으로 잘라서 관찰 했는데

 

그 결과는 그의 예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똑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뇌에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다고 믿거나, 뇌를 훈련하면 머리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중력부터 창의력과 사고력 그리고 감정까지 이 모든 것은 머리가 아니라

 

몸의 문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심리학자들은 학생들의 운동 행태와 성적을 비교한 뒤 이후의 학습 성과까지

 

추적해 봤더니 충분히 운동한 학생들은 활동이 적은 학생들 보다 영어 수학 과학 등 모든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수많은 신경 전달물질이 몸과 뇌에 흐르면서

 

주의력과 학습력을 높히고 기억력까지 높혀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천재 대명사로 여기는 아인슈타인은 앉아서 공부만 하고 연구만 했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수시로 낮잠도 즐겼고 산책도 즐겼는가 하면 중요한 이론을 동료 과학자들에게 설명 할때도

 

그냥 하지않고 요트 위에서 노를 저으면서 했다고 합니다.

 

우리 뇌를 언제까지나 반짝 반짝 빛나게 하려면

 

자리에서 일어나 열심히 걷고 뛰는 것 부터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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