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웃을 일과 즐거운 일이 따른다 .....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면접시험을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게 무엇일까요?

 

언젠가 일본의 어느 잡지사가 일본 내 50대 기업 인사 담당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면서

 

이 질문을 던져 보았더니 밝은 표정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60%, 그 다음은 자신감 있고

 

논리정연한 언어습관이라는 사람이 25% 였다고 합니다.

 

실은 이게 대단한 비밀은 아닌지라 취업 준비생들은 누구나 다 면접관의 환심을 사려고

 

억지로라도 밝은 표정을 짓게 되어 있는데,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억지 미소를 또 귀신같이

 

잡아 낸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평소에 밝은 얼굴을 위해서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는 연습을

 

단단히 해 두지 않으면 매의 눈을 피해 갈 수 없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도쿄 시내에는 멋지게

 

웃는 법을 가르치는 학원까지 여러 곳 있다고 합니다.

 

표정이란게 실제로 이렇게 자주 자주 연습해서 익히다 보면 습관이 되고, 이렇게 습관이 되어서

 

언제든 웃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겐 늘 웃을 일과 즐거운 일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거울 앞에 서서 나에게 어떤 표정들이 있는지 천천히 살펴 보시면서

 

그 중에서 제일 기분 좋아 보이는 얼굴로, 새로운 달 11월을 시작해 보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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