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나들이로 치유의 시간을 만끽해 보자 .....

 

식물을 키우거나 가까이 하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보신적 있나요?

 

이게 그냥 그럴 것이다 라는 기대나 짐작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식물 키우기와 치유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요즘 새로 도입된 개념으로 치유농업 혹은 원예 치료

 

라며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 치유농업 활동을 통한 변화를 뇌파나 심장 변동성 혈압 맥박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등 다양한 생리적 지표와 사회적 심리적 진단을 통해

 

검증해 보니 식물 키우는 활동을 한 사람들의 경우 모든 면에서 정서적인 안정과 이완 효과가

 

확연히 나타난다는 실험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살고 계시는 집 마당에 화단을 가꾸거나, 책상 위에 화분 한 두개를 들여 놓아 보시거나

 

아니면 힘들이지 않고도 지천에 널린 들풀과 가을 꽃들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산책과 짧은 나들이 만으로도 치유의 시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주말이 옵니다.

 

시간을 내셔서 가벼운 나들이를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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