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백세 시대를 맞아 정신까지 짱짱해야 진정한 장수이다 .....

딸랑이* 2022. 1.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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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건망증 증세가 자연스레 생기고 매일 한 두번은 '그거 있잖아 그거' 이런 말이

 

입가에 맴돌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이럴 때는 기억 나지 않은채로 넘어가지 마시고

 

꼭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거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답을 찾아 내는게 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답을 찾아서 시원하다고 그치면 안되고 기억나지 않아 머리속을 답답하게 했던

 

그 내용을 꼭 노트나 수첩에 적어 두고 한번씩 훑어보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뇌 기능이나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뿐 아니라 기록하는 습관은 특정 단어나 이름을 떠 올리지 못했을 때 쌓였던 스트레스가

 

안도감으로 변하게 되어 심리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뇌 건강을 지키고 기억력을 보존하기 위해 곧 바로 답을 찾아 보고 또 메모까지

 

해 둔다면 금상첨화라고 말합니다.

 

나이 들어 가면서 기억력이 자주 뒷걸음질 치는것은 피할 수는 없겠지만 기억력이 한걸음

 

물러 나면 우리는 두 걸음 앞으로 나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뇌 세포를 자극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백세 시대를 맞아 몸만 튼튼하게 백세를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까지 짱짱해야만 진정한

 

장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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