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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 넘기는데, 몸이 피곤하고 아프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게 됩니다.
그런데 힘에 부치게 일하며 피로가 쌓일대로 쌓인 어느날 나도 모르게
짜증을 막 내게 되는데, 옆에서 친구 하나가 싫다 소리 한번 하지 않고
내 짜증을 다 받아 줄 때가 있습니다. 몸 성한 내가 받아 줘야지 하면서
말이죠. 그러고 보니까 사랑이나 우정과 남을 배려하고 아끼는 너그러운
마음씨 같은 것도 다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기 몸이 건강해야만 세상도 건강하게 보이구요. 내가 건강해야만 곁에
있는 이들도 돌볼 수 있는 것이며 사람 사이의 관계도 보들보들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자신의 건강부터 챙기며 코로나 시대를
버텨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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