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여 내게 오라, 파도에 실어 멀리 보내주마 .....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그런데 스트레스가 아예 없으면 오히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스트레스가 닥쳤을때 그걸 어떻게 받아 들이냐 하는 건데

 

똑같은 상황에서도 힘들지만 극복할 수 있다고 받아 들이면 건강에 좋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힘들어서 우울하고 화가 난 사람에겐 건강에 해로운 나쁜 스트레스로 작용 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쪽이세요? 똑 같은 자극인데 다른 사람들 보다 유독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부정적

 

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좋은 스트레스를 받는 훈련이 필요하다는데 전문가들은 이럴때

 

좋은 방법으로 파도 상상법이라는 걸 권하고 있습니다.

 

틈 날때 마다 바다에서 파도가 몰려 왔다가 빠져 나가는 장면을 반복해서 떠 올려보는 간단한 방법

 

인데 바닷물이 빠져 나가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일들도 함께 씻겨져 나갈 것이라는 자기 최면을

 

걸다 보면 스트레스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괜히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월요일입니다. 이럴때 이 방법 정말 괜찮겠다 싶네요.

 

'스트레스여 내게 오라. 철썩이는 파도에 실어 멀리멀리 보내 주마.'

 

이렇게 외치면서 5월의 첫 월요일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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