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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사이자 뇌과학자 이븐 알렉산더 박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예전 조상들은 수렵활동을 위해 걷고 또 걸었는데 그때는 지형 지물을 살피고 주의 깊게 환경을
이해 해야만 먹을 것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운동을 하게 되면 동시에 뇌도 활동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몸을 움직이는 행위는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과 머리를 써야
하는 상황이 결합해서 뇌도 활동한다는 것이니, 단조로운 환경인 헬스장에서만 운동하는 것은
그다지 직접 자극이 별로 없어서 몸은 좋아질 수 있어도 운동으로 머리까지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런닝머신 위에서 숨가쁘게 뛰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여기에 우리의
머리 기억도 함께 끌어 올리고 싶다면 먼 옛날 우리 조상님들 처럼 생전에 가보지 않은 산으로
들로 쏘다니면서 모험을 하듯이 세상구경 하는 걸 즐기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늘 다니던 익숙한 길로만 다니지 마시고 낯설고 새로운 것을 찾아 다니면서 몸도 마음도 그리고
굳었던 머리까지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그런 주말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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