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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를 노래한 주인공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가수 진성 씨죠.
진성 씨에게 건강의 큰 고비가 있었다고 합니다. 림프종혈액암과 심장판막증
하나도 감당하기 힘든데 두가지 병과 싸우셨다니, 독한 약물 때문에 체중이
한달에 20kg 정도 줄어들고 걸음도 잘 걷지 못했고 살아 있는건지 꿈을 꾸고
있는건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암선고 3년 6개월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어떻게 이 무시무시한 병을 이겨 냈던걸까요?
진성 씨는 그 기적을 아내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남편을 살리기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해서 밥상에 올리겠다는
오직 이 한가지 생각만 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극진한 사랑이 암을 이겨낸거죠.
이 세상에 사랑이라는 약보다 더 센 약은 없다는 것을 진성 씨의 아내를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다시 무대에 오른 진성 씨는 세상의 모든 병들에게 큰소리로 외치며 살아갑니다.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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