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바구니

초현실적 러시아 로봇 '휴머노이드' .....

딸랑이* 2021. 3. 27. 08:54
728x90
반응형

(휴머노이드에 인공 피부를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러시아 프로모봇Promobot 북동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로봇 제조업체로

2020 인간모습과 가장 흡사한 로봇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프로모봇에서 생산되는 로봇은 메카트로닉스(고성능 자동화), 전자, 인공 지능 신경망, 자율 내비게이션,

음성 인식, 인공 피부 근육, 인간-기계 상호 작용 등의 단어들로 표현 할수 있다.

 

프로모봇 블라디보스톡 실험실에서 특수 중합체와 3D 프린팅을 이용해 휴머노이드에 생생한 인공 피부를

입히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동시에 다른 부서 담당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조각가이자 연구소 책임자 알렉산드라 체고다예프는 러시아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의 핵심 임무는 휴머노이드의 외형이 사람 같을 뿐만 아니라 나가 아름답고 매력적인 외모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휴머노이드에 부착 다양한 칼라의 안구들)

 

이곳 블라디보스톡 연구소에는 로봇 제작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습니다.”

저희는 조만간 질적으로 매우 수준 높은 로봇을 만들어 것이라 확신합니다.”

 

(휴머노이드 고유 모델 Robo-C)

 

생생해서 왠지 소름 끼치는’…로봇을 생산하는 곳은 여기 뿐만이 아니다.

2016 핸슨 로보틱스 Hanson Robotics소피아 공개 휴머노이드는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과 관심의

대상이 됐다.

핸슨 로보틱스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로봇 산업이 한층 도약 것이라 예측하고 있고 2021 말까지 대량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핸슨 로보틱스 CEO 데이비드 핸슨 David Hanson 말했다.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할 특별히 로봇은 의료계에 국한되지 않고 도소매 항공사와 같은 산업 전반

걸쳐 인간에게 유용한 해결책이 될수 있습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많은 로봇 자동화가 필요하게 것입니다.”

 

(폴리머로 제작된 스킨은 외형 뿐만 아니라 촉감도 인간 피부와 매우 흡사하다)

 

핸슨이 말을 계속 이어 나갔다.

저희가 제작한 소피아는 사람같이 만들어진 매우 독특한 로봇입니다.”

저희는 올해 수천개의 로봇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업자가 휴머노이드에게 정밀한 속눈썹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극도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고 이럴때 일수록 로봇이 더욱 유용하게 사용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피아 제작에 참여했던 사회로봇공학 교수 요한 Johan Hoorn 로봇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인간에게 기여 할수 있는 로봇 개발 기술이 혁신적으로 가속화 됐다고 말했다.

 

(한밤중에 로봇을 보게 된다면어떤 느낌이 들까?)

 

러시아가 인간과 구별이 안될 정도의 휴머노이드를 만들기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프로모봇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로봇 주문 가능

*현재 40개국 650 여개 로봇 배달 완료

 

 

러시아 프로모봇 휴머노이드(오른쪽) 러시아정부 민원실에 공무원으로 배치돼 있다.

 

프로모봇에 의해 분석된 지역 여성 10 명의 모습을 바탕으로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가진 외모의 로봇이 탄생됐다.

로봇은 기계근육으로 600개가 넘는 얼굴 표정을 지을 있고 민원 서비스를 처리해 결과를 MFC 민원실 IT시스템

으로 자동 전송한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