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제작진이 평소 아빠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얘기를 꺼내자 조윤희는 "저는 놀면서도 아빠 얘기 많이 하고, 제가 아빠 흉내도 낸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어떤 집들은 '아빠'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은데 로아한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남편에 대한 부정적인) 내 감정을 아이에게 전달해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밝혔다.(양육권은 아내에게 있음)한 프로그램에서 로아 아빠를 위해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도 함 엄마 케이크 좋아하지. 근데 7월달은 아빠 생일이 있는 달이잖아. 엄마랑 로아가 생크림도 바르고 직접 딴 블루베리로 퓌레도 만들고 직접 케이크를 만듬 엄마는 케이크 보자마자 웃음 터짐ㅋㅋㅋㅋ조윤희 왈 "서툴지만 귀엽고.. 그 자체로 감동적이라 받고 우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