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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은 인간에겐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겐 위대한 도약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53년 전이었던 1969년 7월 21일 미국 아폴로 11호 우주선의 선장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디딘채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 보낸 메시지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인간이 다른 천체에 발을 디딘 역사적인 사건 달 착륙.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인류의 도전은 과연 어디까지 계속 될까요?
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라고 하지만 지구와 달과의 평균 거리가 무려 35만km
라고 하는데 그 먼거리를 그것도 53년 전에 현실로 만들었다니 지금 생각해도 인간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드디어 우리나라도 달 탐사선 다누리를 올해 8월 5일 발사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모든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후 제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누리가 수행하는 수많은 실험과 결과들을 기대해 보며, 우주 탐사의 성공적인
발걸음에 성원과 박수를 보내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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