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12] 동남아 종교의 상징 '진리의 성전' .....
태국, 인도, 중국, 캄보디아의 종교를 상징하는 네 개의 커다란 첨탑에서부터 부속 건물 안쪽의 정교하게 새겨진 무늬에 이르기까지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은 어느 각도에서 감상하더라도 항상 새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벽, 천장, 벽감에 이르기까지 신과 동물 등의 종교적 상징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다. 왕 보란(Wang Boran) 또는 프라사트 마이(Prasat Mai)라고도 하는 '진리의 성전'은 부유한 태국의 사업가 렉 비랴판트(Lek Viryaphant)의 꿈을 실현한 건축물로, 인간의 진리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종교의 상징을 결합하여 아시아의 오랜 종교적 지식을 형상화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특히나 손으로 조각된 건물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