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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은 내가 바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종일 내 안에 좋은 생각을 품는 것입니다. 근묵자흑(近墨者黑) 검은 묵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한자 성어입니다. 말 그대로 사람은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말인데 우리는 어릴때 부터 이 이야기를 부모님과 선생님들로 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참 많이 듣고 자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친구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행여 나쁜 길로 빠져 들었을땐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탓을 수없이 하며 살아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다른 사람에 의해서 내가 변화 되고 영향을 받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

작가의 영혼을 갈아서 쓴 것 같다는 필력의 두 작품 ..... 김은숙 작가

1 미스터 선샤인 2. 더글로리 연진아 그거 아니? 네 딸은 거꾸로 보는 세상을 좋아하는 거.세상이 거꾸로인 순간엔 모든 색이 헷갈려도 이해받기 때문일까.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멈출 수가 없거든.흉터는 가렵고 생리통으로 배는 끊어질 듯 아프고그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약국은 9시에 열고 한강은 20분만 걸으면 된다.물은 차가울 거고 그럼 다 편해질 거야.너무 가렵지 않을 거야 그게 어디야 이게 맞을 거야. 아침마다 날씨 채널을 봐요.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의 겨울을 난동이라고 한대요.겨울철 짙은 안개는 세밑 한파 뒤 찾아오는 난동이 원인이고.지들은 따뜻하니까 밖이 얼마나 추운 줄도 모르고 한갓지고 그저 해맑고.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거야.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막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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