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보따리

지구가 숨을 쉬었던 그 순간들 ..... 2020년 코로나 발생 직후 세계 풍경

딸랑이* 2024. 12. 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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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이 오리만 거니는 베를린의 랜드마크 '브란덴부르크 문'

 

 

 

단 한척의 배도 떠다니지 않는 베네치아

당시 인적이 끊긴 수로에 돌고래가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뭄바이의 게이트 오브 인디아

사람이 비운 자리를 비둘기가 채웠다.

 

 

 

마스크 쓴 행인 단 한명이 바삐 걸음을 옮기는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오랜만에, 아니 아마 처음으로 고독을 맞이했을 에펠탑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연상케 하는 뉴욕의 한 거리

 

 

 

행인이 없는 마드리드 근교 거리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순찰중인 경찰들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비엔나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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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흔적이 자취를 감춘 런던 피커딜리 서커스 광장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광고판이 눈에 띈다.

 

 

 

텅 비어버린 킹스크로스 역과 트라팔가 광장

 

 

 

쓸쓸한 일본의 시부야

 

 

 

차가 전혀 다니지 않는 중국 상해의 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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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관계자 말고 아무도 다니지 않는 대구 동성로

 

 

 

일주일 사이에 확연히 바뀐 대구의 모습

 

아래 사진은 코로나 직전/ 위 사진은 5명 사망 소식을 접한 코로나 직후 거리 모습

 

 

 

믿기 힘든 서울 명동 풍경

 

 

 

날씨 좋은 어느 날인데도 인적이 드문 광화문과 서울광장

 

 

 

2020. 07 인천공항 2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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