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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9

소가 외 줄을 타듯이 최선을 다해 집중하며 걸어 나가자 .....

가끔 한자 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얼마전에도 그런 경험을 했는데 날 생(生)자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까 소가 외줄을 타는 형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 우(牛)자 아래로 한 일(一)자가 그어져 있어 네발 달린 소가 위태 위태 외줄을 타는 형상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소가 외줄을 타는 것 보다 더 어렵게 태어났으니 대강 대강 살거나 나태해지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구요. 어떤 분은 덩치 큰 소가 외줄을 타는 것이 인생이니 그 인생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겠느냐고 말씀을 하십니다. 외줄 끝에서 저 끝까지 위태 위태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해 집중하면서 끝까지 걸어 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 인(人) 날 생(生)... 인생은 소가 외줄..

정치인이 잘해서 지켜온 나라가 아니라 국민이 잘해서 지켜온 나라 .....

인스타에서 쇼츠영상이 600만을 넘기며 난리가 났다고 함. 정치인이 잘해서 지켜온 나라가 아니라 국민이 잘해서 지켜온 우리나라 뮤지컬 영웅의 '단지동맹'을 아이들이 3.1절을 기념하여 목놓아 부른 이 영상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울컥해졌다. https://youtu.be/D_OrzcYwofs?si=ktwqCcPOjrYmFi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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